토론감상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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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1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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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긴장해서 그런거였겠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술을 마시고 얘기를 하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발음도 이상했다. 140분의 시간동안 급하게 진행을 해서인지 보는 사람도 조급해지는 느낌이었다.설명
140분,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
목차
1. 일시
2. 방송사/프로그램(program]) 명
3. 주제
4. 토론자
5. 토론자의 주장요약
6. 나의 견해
1. 일시 2012.01.07
2. 방송사 KBS
프로그램(program]) 명 생방송 심야토론
3. 주제 숨겨진 학교폭력, 뿌리 뽑을 수 없나
4. 토론자 손봉호(고신대 석좌교수) 강지원(변호사, 前 靑少年(청소년) 보호위원장) 차명호(평택대 상담대학원장) 조정실(학교폭력피해자 가족협의회장) 신순갑(靑少年(청소년) 폭력예방재단 사무총장)
6. 자신의 견해 (주제 / 토론진행)
140분간의 특집으로 이루어진 길고 긴 토론이었다. 만약에 이 사람들이 사전에 방송 제작자들이 걸러서 내보낸 것이라면 많이 실망이 될 것 같다. 편집이라는게 이럴 때 쓰여야하는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물론 그렇게 버벅거리고 발음 이상한 사람들을 다 제외하다보면 우리 국민의 소리를 다 들을 수 없지만 그렇게 꼭 들어야 할 만큼 참신한 내용도 아니었다. 물론 다른 주제들도 다들 중요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future 를 이끌어갈 靑少年(청소년) 들의 문제였기 때문에 특집으로 진행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전화연결은 안하는게 나았다. 특집이라고 영상data(資料)도 나오고 인터뷰도 하고 전화연결에 뭔가 많이 준비된 듯 했지만 오히려 그것들이 토론의 흐름을 뚝뚝 끊고 시간만 차지하지 않았나 싶다. 토론자도 그렇고 전체적인 구성도 그렇고 뭔가 자꾸 내용이 겉도는 느낌이 들었다. 차라리 생방송이 아니라 녹화방송이었다면 좀 더 여유롭게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 토론자들도 전문가가 다섯명이나 있…(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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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특집치고는 실망이었다. 너무 심하게 뚝뚝 끊는 사회자의 모습도 보기 불편했고 전화연결된 시민(Citizen)의 말도 듣기 불편할 정도로 버벅거리고 내용도 정리(arrangement)가 안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