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歷史(역사)와 백제유적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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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6 19: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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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에 오른 맛동이 어느날 왕비와 함께 큰 못가에 이르렀을 때, 그 못속에서 미륵삼존불이 나타났다. 맛동과 공주는 이를 보내기 위하여 용화산 사자사에 있는 지명법사에게 부탁을 하자 지명법사는 신통력으로 하룻밤 만에 산만큼의 금을 공주의 편지와 함께 신라 궁궐로 보내주었다. 이에 신라의 진평왕은 그 신묘함에 놀라서 맛동을 매우 존경하게 되었고, 부자가 된 맛동은 인심을 얻어 백제 왕이 되었다. 이 말을 들은 맛동이 웃으면서 그와 같은 것은 자기가 마를 캐는 곳에 진흙처럼 많이 있다고 하였다. 이와같은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여 미륵사는 백제 무왕…(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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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금마에 있는 오금산에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아이가 있었는데, 마를 캐어 먹고 산다고 해서 그 이름을 맛동이라고 했다. 공주는 왕비가 준 금을 내놓으며 이것으로 살림 밑천을 삼자고 하였다. 그는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인 선화 공주가 예쁘다는 말을 듣고, 머리를 깎은 다음 몰래 신라의 서울에 들어갔다.
왕비는 쫓겨나는 공주에게 금 1말을 주었고 맛동은 공주를 데리고 백제에 돌아왔다. 그리하여 이곳에 법상, 미륵 삼회전, 탑, 낭무를 세 곳에 세우고 미륵사라 이름했다.’라는 내용의 노래를 가르쳐 주어 이를 부르게 하였다. 이 말을 들은 공주가 놀라 맛동과 함께 가서 보니 과연 많이 있는지라 그 중 일부를 신라의 진평왕에게 보내기로 하였다. 왕의 일행이 가마를 멈추고 미륵불에게 예배를 한 후에 왕비가 왕에게 이곳에 큰 절을 세우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매 왕이 이를 승낙하였다. 그는 아이들에게 마를 주며 ‘선화공주가 맛동을 남몰래 숨겨 두고 밤마다 만나러 다닌다.
또 신라의 진평왕도 여러 기술자를 보내 이를 도와 주었다고 한다. 이 노래는 곧 널이 퍼져 진평왕도 알게 되어 마침내 공주는 궁궐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러나 절을 지으려면 못을 메워야 했으므로 지명법사에게 물으니 지명법사가 역시 신통력으로 하룻밤 사이에 산을 허물어 못을 메워 평지를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