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文化(culture) , 더 이상 즐기기만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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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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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망 을 통해 얻는 정보들은 모두 저작권이 있다아 그러나 우리는 주로 필요한 정보만을 뽑아내 리포트에 붙이고 끝내는데, 이 때 리포트에 출처를 밝혀 적는 사람은 많지 않다.펌문화완성 , 펌문화, 더 이상 즐기기만 해서는 안 된다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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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文化(culture) 완성
펌文化(culture) 에 대한 글입니다. 최근에는 음반저작권이나 연예인사진저작권 등, 네티즌과 저작권 소유자 간의 논란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아 우리는 지난 378호 ‘거리인터뷰’라는 컷에서도 연예인 사진을 허락 없이 커가는 것에 대해 학우들의 의견을 들어봤는데, 학우들 간에도 이에 대한 생각이 다양하게 나뉘었었다. 교수가 출처를 첨가하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은 내용만을 사용한다. 그러나 굳이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자신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올라간 정보는 타인이 그것을 퍼감으로써 상업적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아
누리망 이 처음 스타트되고 발달할 때는 소비량보다 창작물이 더 많이 올라왔다. 이것은 그 어떤 것보다 빠른 매체, 누리망 을 통해 정보공유의 시대가 도태했기 때문에 생긴 새로운 文化(문화)라 할 수 있다아 물론 첨단정보사회를 걷고 있는 지금, 정보공유가 필수적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고…(생략(省略))
다. 네티즌들은 이미 정보 컨텐츠의 생산능력을 상실해 남이 만든 컨텐츠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데 급급하다.
펌文化(문화)로 인한 문제는 저작권침해로 이어진다.

‘펌’이란 누리망 상에 누군가가 올린 정보를 그대로 복사해서 퍼뜨리는 것을 뜻한다. 과거의 대학생들이 리포트를 쓰기 위해 도서관에 갔다면, 지금의 대학생들은 도서관보다는 주로 누리망 을 이용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