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co.kr 민족주의 전통담론과 단군의 수용 > javascript2 | javascript.co.kr report

민족주의 전통담론과 단군의 수용 > javascript2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javascript2

민족주의 전통담론과 단군의 수용

페이지 정보

작성일 21-09-11 12:41

본문




Download : 민족주의 전통담론과 단군의 수용.hwp





또 18세기부터는 현재 실학자로 불리는 주자성리학에 비판적인 학자들의 우리나라 역싸에 대한 관심이 치밀한 사실 고증과 민족의식 재발견이라는 방향으로 본격화되었다.
민족주의 전통담론과 단군의 수용



Download : 민족주의 전통담론과 단군의 수용.hwp( 71 )





1. 문제제기

2. 고려시대의 단군인식

3. 조선시대의 단군인식
3-1. 왕조정치의 정통성 확보와 국조로서 단군인식
3-2. 도학주의 사학과 기자중심의 사대주의
3-3. 화理論과 소중화의식

4. 근세 이후의 단군인식
4-1. 민족주의 단군론의 체계화와 대중화
4-2. 대종교의 중광과 항일투쟁
4-3. 문화민족주의의 성립과 단군 담론의 정착
4-4. 일본 학자들의 단군승조론

5. 해방 후의 단군 인식
5-1. 남한의 단군인식
5-2. 북한의 단군인식

6. 결



3-3. 화理論과 소중화의식
이후 17세기 후반에는 국내적으로 양란을 치른 경험과 국외적으로 지금까지 사대의 대상이었던 명이 멸망하고 이적의 국가인 청이 흥기하던 시대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모순을 극복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가운데 조선의 독자성에 대한 재인식이 심화되었고, 민족의 생활권으로서의 우리의 옛 역싸 무대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 이 존왕양이적-소화적 자존의식은 명분론의 일종의 북벌론의 전개 과정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처음 했다. 이들은 명의 멸망으로 인해 그 중화문화의 전통이 오직 우리나라에만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고, 주자학을 수용하여 도학을 밝힌 조선을 소화로 인식했으며, 소화인 조선만이 참다운 문화 전통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이 시기에는 단군을 민족시조보다 신으로 모시는 민간의 무교신앙적 분위기도 어느 정도 수용되었으며, China과 또다른 소중화의식이 싹트면서 단군문화를 조선의 유교문화의 근본 바탕으로 재평가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북벌론자들은 청조문화의 가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며, 존왕양이의 대의에 입각하여 조선의 부모의 나라인 명을 멸망시킨 청에 대한 복수를 주장함으로써 조선의 존재 의의를 찾으려 했던 것이다. 즉, 중화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으로 생각했던 명의 멸망은 화이사상의 현실적 지주를 상실하게 했고, 병자호란 이후의 배청의식은 존왕양이적-소화적 자존의식을 강화시켜 주었다. 이는 17세기에 보여진 다양한 개성이 비판적으로 종합되면서 새로운 학문화의 길로 들어선 것을 의미한다.[민속학]민족주의전통 , 민족주의 전통담론과 단군의 수용인문사회레포트 ,








민족주의%20전통담론과%20단군의%20수용_hwp_01.gif 민족주의%20전통담론과%20단군의%20수용_hwp_02.gif 민족주의%20전통담론과%20단군의%20수용_hwp_03.gif 민족주의%20전통담론과%20단군의%20수용_hwp_04.gif 민족주의%20전통담론과%20단군의%20수용_hwp_05.gif 민족주의%20전통담론과%20단군의%20수용_hwp_06.gif
민족주의 전통담론과 단군의 수용에 대한 글입니다. 또한 정약용도 우리나라…(省略)

,인문사회,레포트
다. 북벌론자들에 있어서 존명배청의 논리는 곧 존왕양이의 화理論이었다.
한편 이 시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화이관이 바뀌고 자아 인식이 강화되는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흐름은 명의 멸망과 청의 등장이 상당한 effect을 주었음은 물론이다.순서
레포트/인문사회
설명


[민속학]민족주의전통

민족주의 전통담론과 단군의 수용에 대한 글입니다.
전체 22,400건 1 페이지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evga.co.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 javascript.co.kr.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