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적 인간과 근대적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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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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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견해에 따르면, 공공의 질서의식이 약하고 개인의 이기심을 강하게 추구하는 인간은 모두 소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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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사회의 도래와 함께 성장한 부르주아 계층인 시 민 들의 ‘천부인권(天賦人權)’론을 주장했다. 이것은 내적 도덕성의 발현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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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에 따르면, 군자는 개인의 이익 추구를 중심 가치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의로움의 실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간이다. 소인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일조차도 서슴지 않는다. 비록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경제적 여유가 풍부한 인간이라도,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는 삶을 추구한다면 이러한 인간은 모두 소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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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민 의 槪念은 비록 고대 아테네에서 스타트했지만, 1789년 프랑스 혁명을 전후로 새롭게 형성된 근대적 槪念이다. 소인은 남을 배려하지 않으며, 비열한 방법조차도 스스럼없이 사용한다. 소인은 자기의 사사로운 이익 추구를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이러한 일의 수행은 사회적 지위의 높음, 지식의 많음, 경제적 여유, 나이의 많음 등과 같은 외적 배경과 비례하지 않는다. 곧 군자의 이러한 역할은 삶의 외적 조건과 직접적으로 관계되어 있지 않다. 그들은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는 이러한 자연권을 천부인권으로 여기며 절대왕정에 맞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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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 민 이란 누구인가? - 근대적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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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자란 자기 이익을 얻고자 분파를 형성하지 않고, 그가 속한 사회의 보편적 질서 의식을 중시하는 인간이다. 이 때문에 소인은 자신의 이익을 확보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 시 민 은 역싸적으로 민주주의 이념과 깊게 관련된다
공자와 맹자를 중심으로 하는 선진 유가의 이러한 도덕성을 근거로 하는 군자관은 순자와 왕충을 비롯한 적잖은 후대의 학자들에 의해 도덕성의 근거 부분에 대한 반론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철승. <군자에서 시 민 까지>.《철학, 文化(문화)를 읽다》. 동녘. 2009. 15~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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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적 인간과 근대적 인간




유가적 인간과 근대적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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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러한 관점을 근거로 하여, 공자는 덕이 있는 인간이 통치할 때 나라가 바르게 다스려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통치자는 본래적으로 선한 도덕성을 발현하여 인민을 위하는 왕도정치를 실현해야 할 것으로 생각했다. 선험적 도덕서의 발휘를 근거로 하는 공자의 이러한 군자관은 이후에 공자의 문인들과 맹자에게 계승되어 발전된다 특히 맹자는 하늘의 운행원리인 원형이정(元亨利貞)을 자각적으로 본받아 형성한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선험적 도덕성을 선으로 여기는 성선설(性善說)theory(이론)을 확립한다. 하지만 이후 비판적 지식인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선비(士)’의 모습으로 동아시아의 전통 사회에 막대한 influence을 미치면서, 수천 년 동안 한중일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인들의 중심적인 가치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인간은 군자의 대척점에 있는 소인이다. 이는 자유, 평등, 박애 등의 이념을 자연권으로 생각하는 신흥 세력은 인간에 대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생명, 건강, 자유, 재산 등의 권리를 가질 수 있는 존재로 여겼다. 군자란 잘못의 원인(原因)을 남에게 돌리지 않고 자기에게 돌리며,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성냄을 다른 인간에게 옮기지 않으며,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부당한 일을 남에게 시키지 않고, 자기가 이루고 싶은 의미 있는 일을 남이 먼저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인간이다. 특히 로크는 사유재산권을 옹호했는데, 이것은 부르주아 계층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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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소인의 기준은 사회적인 지위의 높고 낮음이나 지식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