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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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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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도 두껍지 않고, 표지도 예뻐보였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두꺼운 책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정말 안성맞춤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나에게 `죽음`이란 주제는 그리 흥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피하고 싶은 주제이다. 루게릭 병으로 길고도 험했던 항해의 마지막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미치의 은사 `모리`가 들려주는 life(인생) 강의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생각해 보니 참 슬픈 일이었다. 친구와 함께 점심시간에 학교 도서관에 갔었는데 선생님께서 새로들어온 책들을 정리(arrangement)하시고 계셨다. `내가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문을 나섰는데, 역시 세상은 멀쩡히 돌아가고 있다 ..` 나도 스스로 이렇게 생각해 보았다.
매주 화요일에 만나서 모리교수가 죽기 전까지 life(인생) 을 주제로 수업을 하며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모리와함께한화요일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사범교육레포트 ,
모리와함께한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讀書感想文입니다. 그중에 제일 눈에 띈 책이 이 책이다. 왜냐하면 난 모리교수가 말했듯 다른 사람은 다 죽어도 저는 죽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착각 속에 살고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오히려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내게 모리교수의 말은 편안하게 다가왔다. 죽는다는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살고 싶은 만큼 살지도 못하고 죽게 생겼는데,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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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레포트/사범교육
설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독후감입니다. `삶`과 `죽음`하면 참 딱딱할 것 같지만 이 책은 그렇지가 않은 것 같다. 대학시절 미치에게 마치 친구와도 같았던 모리 교수와는 졸업 후 약속했던 대로 계속 연락 하지 못하고 지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토크쇼에서 모리 교수가 불치병으로 시한부 life(인생) 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미치가 접하게 된다 그 소식을 접한 즉시 미치는 하루가 240시간이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상황에서도 그의 은사를 직접 찾아뵙게 된다 이 때부터 매주 화요일날 미치는 가장 인간적인 대화를 모리교수님과 하게 된다 모리 교수는 자신이 루게릭병 선고를 받고 병원을 나와 세상이 멀쩡히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슬퍼했다. 책의 내용은 지루한듯 하지만 흥미롭지 않았던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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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