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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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2 07:3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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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이야기가 섞여 나오는 구조라 연결이 되지는 않지만 인상에는 깊게 남는 것 같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과 늑대 등 모든 동작이 기존의 애니메이션의 움직임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따 절지 애니메이션 즉, 컷아웃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제작방식을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말 어째서 캐릭터화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볼 수 있을 정도로 귀여웠다. 조금은 정신이 없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늑대가 숲에서 감자를 구워 먹을 때의 불빛(?)은 매우 현실적이었던 것 같다. 어린 늑대가 아이를 데리고 도망을 가고 난 뒤 아이가 울자 매우 당황해하는 부분에서는 다른 사람들처럼 웃음밖에 나오질 않았다. 영상의이해유리 , 이야기 속의 이야기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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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의 이야기
레포트/기타
유리 놀슈테인의 `이야기 속의 이야기` 라는 애니메이션은 스토리 없이 이미지만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신비한 애니메이션 같다.
영상의이해유리
순서
이야기 속의 이야기란 애니메이션 자료입니다. 사람소리가 들릴 때마다 숨는 늑대의 모습이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였지만 매우 귀여웠다.
다른 장면들 즉 어린아이가 줄넘기를 하는 장면이나 앉아서 차를 마시는 장면 설거지(?)를 하는 장면의 영상은 매우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장면이었다. 늑대가 뜨거운 감자 벗기는 걸 보면서 왜 가슴이 뭉클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어린 늑대를 통해서 무의식 속의 신비한 세계로 인도해 주는 작품으로 보면 볼수록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슬프고 몽환적인 이야기인 것 같다. 그림이 아니라 마치 정말 그 위에 숯 덩이들이 실제로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였다. 재미있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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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린 아이가 끊임없이 베어 무는 사과와 눈이 내리는 것처럼 아름답게 떨어져 내리는 사과들, 그리고 행복하고 다정하게 춤을 추다가 전쟁으로 인해 사라지는 사람들 나중에 다시 돌아오게 되지만 어딘가 허전한 모습들은 상징적(?)인 것 같다. 오려낸 그림을 2차원 평면상에서 한 프레임씩 움직이면서 촬영하는 스톱 프레임 애니메이션…(drop)
설명
이야기 속의 이야기란 애니메이션 입니다. 노을이 질 때쯤의 장면 역시 너무 아름다웠고 뭐라고 설명(說明)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영상이 매우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