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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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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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는 프로이드에 비해 성격형성에 사회적 effect(영향) 을 더욱 중시하며 인간행동이 사회적 힘에 의해 동기화 된다는 사회목적론적 관점을 취하고 있으며, 인간의 성격은 유전이나 환경적 요인보다는 각 개인의 주관적 결정에 의해 창조되며, 인간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열등에서 우월한 상태로의 상향이동을 추구하는 존재로 보는 성장모델의 characteristic(특성)을 고려하여 인본주의 또는 현상학적 理論(이론)의 선구자로 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 사람이다.
개인심리理論(이론)의 기본가정
① 인간은 독특하고, 더 이상 분해할 수 없으며, 자아 일치적이고, 통합된 실체다. 이 퍼스낼리티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는 인간의 정신적 과정을 이해하는 데 있어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
③ 유전, culture적 압력이나 본능적 욕구는 발달에 effect(영향) 을 미치는 요인이긴 하지만 대부분…(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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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른 분야인 심리학과 철학, 사회과학에도 관심을 가졌으며, 그는 인간을 전인 인간으로 이해하여 그 정신적.육체적 통일성과 사회적인 존재양식을 이해하고자 했다. 아들러는 그렇게 1937년 생을 마감 하였다.
② 발달이란 완전한 것을 향한 능동적인 노력, 즉 성장을 위한 노력이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죽음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던 무력감에 보다 원조 가능한 치료분야에 뛰어들 것을 결심하여 신경학으로 전향하였다.설명
아들러는 1870년 비엔나에서 한 중산층의 유태 가定義(정의) 차남으로 출생해 아동기의 아들러는 매우 병약해 구루병을 앓았고, 때로 후두 경련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병이란 것을 결코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늘 인격전체로 이해하려고, 즉 정신적 과정과 신체적 과정 사이에 있는 깊은 연관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후 1895년 비엔나 대학에서 의사학위를 받고 안과의사를 거쳐 일반개업의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의 훌륭한 진단과 뛰어난 치료능력은 그의 명성을 높여 주었다. 아동기의 아들러에게 가장 의미심장한 사건은 바로 밑 동생이 그의 옆 침대에서 죽은 사건이었으며, 그 다음해에 중증의 폐렴을 앓으면서,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