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port]소외와 무관심은 자기 자신이 요인인가, 타인이 요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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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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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당하는 사람이 그런 자신의 環境을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소외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도와준다면 그런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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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
토론 주제: 소외와 무관심은 자기 자신이 원인(原因)인가, 타인이 원인(原因)인가
중학교 3년과 고등학교 2년.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한두 명 쯤은 친구들과 붙어 다니지 않고 혼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아이들은 1년이 지나도 몇몇 아이들과만 친할 뿐 다른 아이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이런 아이들의 특징은 다른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소외와 무관심이 과연 그 사람의 문제인지 아니면 그들을 내버려두는 타인의 문제인지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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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주제: 소외와 무관심은 자기 자신이 원인(原因)인가, 타인이 원인(原因)인가
중학교 3년과 고등학교 2년.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한두 명 쯤은 친구들과 붙어 다니지 않고 혼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아이들은 1년이 지나도 몇몇 아이들과만 친할 뿐 다른 아이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이런 아이들의 특징은 다른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없다는 것이다. 또 이와 더불어 다른 아이들도 이런 아이들과 친해지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타인이 그런 소외와 무관심을 내버려 둔다면 그 사람 역시 소외에서 벗어날 수 없다. 또 이와 더불어 다른 아이들도 이런 아이들과 친해지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둘 중 하나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소외당하는 사람이 그런 자신의 環境을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소외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타인이 그런 소외와 무관심을 내버려 둔다면 그 사람 역시 소외에서 벗어날 수 없다. 여기서 한 가지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소외와 무관심이 과연 그 사람의 문제인지 아니면 그들을 내버려두는 타인의 문제인지에 대한 것이다.
이런 소외감을 없애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자신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외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 여러 방면에서 관계를 가지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야하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이 노력한다고 하여도 다른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고 무관심하다면 결코 소외감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사람 중에는 자신의 성격이 특이하다거나 아니면 사람들의 선호도가 낮은 직업(타인이 무시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소외감이 지속된다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렵고 결국 나중에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이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학교에서도 이런 친구들이 반에서 한, 두 명씩 있다 그러니 자신의 위치가 확실히 드러나는 사회에서는 이런 것이 더 심할 것이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존재이다. 이런 소외를 당하는 사람이 꽤 많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둘 중 하나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